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올해 최고 게임 입증할까…2025 게임대상 '0순위'
네이버와 카카오의 모바일 게임 판도를 흔들고 있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10월 초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25년 게임 대상의 강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기존 PC 게임의 깊은 스토리와 풍부한 세계관을 모바일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일주일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앱스토어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게임 내 유료 아이템 판매율이 예상을 넘어서며 넥슨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성공은 단순한 레거시 IP의 재탄생이 아닌, 모바일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덕분입니다"라고 게임 전문 분석가 이민호는 설명합니다.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은 '배그 모바일'과 '가디스오더'를 잇는 세 번째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10월 중순에는 1위 자리를 노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 게임이 2025년 게임 대상에서 '0순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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